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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 1회 InCoWorkshop 후기

2011년 6월 23~24일, 한국폴리텍바이오 대학에서 제 1회 IncoWorkshop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에 구축된 CLC Genomics Workbench를 이용하여 NGS데이터 분석 전략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과 실제 분석 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남쪽에서는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여 아침부터 폭우와 강풍이 부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여러 연구소 및 기업에서 이번 워크샵에 참석하시어 NGS 분석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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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소인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은 바이오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바이오 특성화 국책대학이며, NGS 염기서열분석 플랫폼과 대용량의 NGS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CLC bio사의 enterprise platform인 CLC Genomics Server와 CLC Genomics Workbench, CLC Assembly cell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후 이러한 대용량 NGS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기관에서 참조할 수 있는 좋은 reference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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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첫째날은 NGS의 기본 개념과 응용분야, 국.내외 시장 동향, NGS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의 분석 전략에 대한 소개 그리고 NGS 분석 분야와 둘째날 실습하게 될 분야들의 이론적인 설명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NGS 분석 결과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점이 기존의 다른 워크샵과 차별성 있게 제시되어 참석자 분들께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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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 저녁식사 시간에는 워크샵에 참석해 주신 연구자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동향에 대하여 서로 의견과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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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둘째날 CLC Genomics Workbench를 사용하여 실 예제 데이터를 이용한 실습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NGS 데이터의 de novo, reference assembly를 해보며 NGS 장비 마다 다른 데이터 특성과 이러한 특성을 어떻게 분석에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이러한 결과를 가지고 SNP, DIP, CNV 분석과 같은 variation 분석 대한 실습이 이루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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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NGS 분석 방법 중에서도 특정 조직의 발현양상을 분석할 수 있기에 기존의 DNA Chip Expression 방법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인 RNA-Seq analysis와 protein binding site를 찾을 수 있는 ChIP-Seq analysis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RNA-Seq analysis는 transcriptome분석 방법인 DNA microarray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으며, ChIP-Seq analysis는 Protein-DNA interaction을 특정 전체 genome을 대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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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교육 수료증을 전달하며 제 1회 IncoWorkshop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렇게 1차원 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는 NGS 데이터 분석은 앞으로 더욱 그 중요성이 높게 평가되며, 이러한 기대에 충분한 정보와 최신 분석 기법을 전달 할 수 있는 인실리코젠의 Codes 사업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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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des division consultant Jaeyoung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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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10:48 2011/07/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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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리코젠에 입사한 지 3일 째 되는 날인, 2010년 12월 29일은 인실리코젠의 송년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바로 이러한 자리가 생겨 저에게는 운이 좋았습니다. 뮤지컬을 보고 맛있는 저녁도 먹는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들뜬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각자 맡은 일을 하고 한 시간 청소를 한 뒤,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 먹은 후에 5대의 차로 잠실로 쓩쓩~~ 저는 사장님, 경윤주임님, 경의주임님과 함께 정호진 수석님의 차를 타고 잠실로 향했습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일 정보다 한 시간정도 빨리 도착해서 샤롯데씨어터에서 회사 식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는 책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책을 읽지 않아 스토리는 알지 못한 채 뮤지컬을 봐야했고, 그래서 궁금증이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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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시! 떨리는 마음으로 극장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좌석이 무대와 가까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VIP석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로 예매해주신 사장님께 감사했고, 회사 모든 분들께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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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작 전 무대는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조명 때문에 분위기가 음산했습니다. 무대가 바뀌면서 지킬 앤 하이드는 지킬 박사의 변호사인 어터슨의 등장으로 시작합니다. 인간의 두 가지 본성인 선과 악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 연기자들의 노래실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지킬박사의 노래실력이 너무 뛰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은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어 따라서 흥얼거리기도 했지만 그 노래를 제외한 모든 음악은 처음 들어보는 곡 이었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을 본 적이 있었는데 뮤지컬을 보니 연극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2층에서 봤다면 감동을 많이 느끼지 못했을 듯합니다. 뮤지컬은 VIP석에서 봐야 뮤지컬 좀 봤다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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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다 보고 나온 후에 저희는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 식구들 모두 잘 나온 것 같네요^^

굶주린 배를 붙잡고 뷔페로~!! 저 녁은 롯데호텔 라세느뷔페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예약시간이 8시이기 때문에 뮤지컬이 끝난 후 2시간 가량 시간이 남았습니다. 다함께 볼링을 치려고 했지만 저희 식구들이 모두 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해 볼링을 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 들어가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8시가 다 돼서 굶주린 배를 붙잡고 뷔페로 갔습니다. 오픈 전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문이 열리고 우리는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룸으로 가는 동안 음식을 보니 나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갔습니다. 다같이 와인도 한 잔씩하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진짜 이렇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식사를 하는 회사가 있을까요? 아마 거의 없을 듯합니다.
배가 빵~ 터질 정도로 많이, 그리고 맛있게 먹고 뷔페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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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워져요 더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우리는 신천으로 향했습니다. 최성의 차장님의 주도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고,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집에 들어가야 해서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르고 아쉬움을 안고 나왔습니다. 이 자리로 인해 전보다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데도 박준형 팀장님께서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 회사를 가도 사장님을 비롯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 첫 걸음을 인실리코젠에서 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2010년을 인실리코젠 식구들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1년에는 성실한 송하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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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08:50 2011/01/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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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3일, (주)인실리코젠과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는 맞춤형 생명정보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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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인실리코젠의 최남우 대표이사님,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김상수 교수님)

이번 MOU 체결식에는 (주)인실리코젠의 최남우 대표이사님,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의 학부장님이신 김상수 교수님이 참석하셨으며,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주)인실리코젠은 5억원 규모의 실습용 생물정보 솔루션과 최신의 생명정보 기술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숭실대는 최첨단의 하드웨어 시스템과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제공하기로 동의하였습니다.

이번 협정은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요구하는 생명정보 실무 교육을 통해 바이오 연구개발에 필요한 현장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러한 산학협동 과정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생명정보 교육을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생명정보의 지식과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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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19:50 2011/01/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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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아름다운 회사 Insilicogen의 CultureDay!

지난 7월에 이어 그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기다리고 기다리던 CultureDay.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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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기적같은 여행!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하는데요.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 리즈는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제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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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는 누가봐도 완벽한 조건의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그 이유는 '자신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힘든 이혼수속을 마치고 그녀는 이탈리아, 인도, 발리로 1년 간의 여행을 떠납니다. 각 여행지마다 만나는 새로운 친구들과 소중한 깨달음 그리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까지의 야야기가 영화 속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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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여행지인 로마에서 리즈는 ‘일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게 놀고 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녀가 피자 한 입을 베어물며 행복해 하는 장면은 그런 점에서 먹는 즐거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만하답니다. 그녀가 지금까지 살기 위해 먹어왔다면 오로지 먹는 즐거움만으로도 삶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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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가 두 번째 여행지로 찾은 곳은 힌두교 성지인 인도의 아쉬람. 어쩌면 로마가 현실적이고 육체적인 욕구를 채우기에 적합한 공간이었다면 아쉬람은 정신적 허기를 채우는데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아쉬람이 제공하는 고요와 응시, 고통과 인내의 메시지들은 충분히 공감을 일으킬만 합니다. 리즈 역시 스스로 선택한 여행지이므로 고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감내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겠지만 실제 아쉬람 생활에 힘겨워합니다. 비로소 왜 그녀가 여행을 떠나야 했는지, 그녀의 아픔이 어떤 것이었는지, 그녀가 뉴욕의 일상에서 매우 아파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이 곳에서 그녀는 자신을 억눌러왔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상처를 치유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녀가 명상을 통해 만난 것은 즐거움 이상의 달콤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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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들을 통해서 생각하고 깨닫고 심지어 사랑하는 방법까지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 종착역인 발리에서는 자신을 돌보는 것을 넘어 남을 돕고 생각한다는 것을 손수 보여줍니다. 그녀의 요청에 고민도 없이 손을 내밀어 주는 그녀의 친구들. 하지만 정작 리즈는 자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간신히 명상과 친구들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평정을 되찾은 그녀에게 '펠리페'라는 매력적인 남자가 다가오지만 그녀는 사랑에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그녀가 겪었던 슬픔과 시련의 상처가 얼마나 깊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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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휴식, 정신적인 치유 이외에 그녀에게 필요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발리를 끝으로 그녀는 여행을 끝냅니다. 그녀가 유지해내려던 것은 삶의 균형입니다. 무엇과 무엇의 균형일까요?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의 균형? 너무 사랑에 빠진 삶도 아니고 너무 정신적 사랑만을 강조하는 삶도 아닌 그런 삶의 균형? 영화는 '이것이다'라고 분명히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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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즈의 고민만큼은 분명하지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과연 사랑해도 될 것인지, 그 사랑으로 인해 다시 상처를 입고 아파하지는 않을지,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망설이는 그녀의 모습에서 왜 이 여인의 여행이 인도에서 끝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영화는 발리를 끝으로 막을 내리지만, 리즈는 그녀의 새 사랑에게 '함께 건너자'고 합니다. 그리고는 배를 타고 새로운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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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균형을 이루기 어려운 법. 어쩌면 두 사람이라야 균형은 완성되는 것일지 모릅니다. 배를 타는 것도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뒤집히고 마는 것처럼, 삶이란 그런 것. 사랑에 완성이란 없는 법. 사랑이란 끊임없이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는 데 있다는 사실. 삶이란 사랑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랑만이 아닌 것도 아닌 그런 균형이 아닐까요? 그녀는 그 위태위태한 여정을 다시 떠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섬세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와 함께한 CultureDay! 극장을 나서며 저는 당장이라도 이탈리아로, 인도로, 발리로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____^

이번 CultureDay를 통해 사람이 좋은 회사, 문화가 아름다운 회사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발리의 주술사 케투가 건네는 "세상을 머리로 계산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껴"라는 충고를 마음에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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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M team web publisher Su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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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10:44 2010/10/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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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licogen 6th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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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licogen이 드디어 6살이 되었습니다!!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인실리코젠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 바쁘신지라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참 어려운데요. 오늘은 다 같이 모이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이규열 선임님의 진행아래 창립기념일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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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구석구석에 달려있는 풍선들이 참 예쁘죠? 먼저 독서경영 조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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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차쿠차 형식으로 3분씩 발표 하는 것인데요, 우수조에게는 사장님께서 엄청난 상금을 수여해
주신답니다! 각 조의 발표자들이 모여 짧은 시간안에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느라 긴장감이 팽팽
합니다. 과연 엄청난 상금은 몇 조에게 돌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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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성원이 가장 기다렸던(?) 영어시험도 있었습니다. 모두 숨죽이며 시험을 치르고 있네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시험지 안에 쏟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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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이라는 주제로 사장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6년동안 회사를 이끌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사장님께 팀장님들께서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행복해 하시는 사장님~ 정말 훈훈하고 따뜻한 생일파티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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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자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인실리코젠만의 행사인 꿈이진(꿈은이루어진다)상
수여가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저와 지혜주임님께 영광이 주어졌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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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오늘, 타임캡슐에 적어놓은 편지를 꺼내어 서로 서로 읽어봅니다. 지나온 시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남은 시간에 대한 결심도 다져봅니다. 1년 뒤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러기 위해선 모두가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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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신사숙녀만 모여있다는 인실리코젠 단체사진입니다! 입구에서 다같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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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같이 풍선을 하나씩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풍선위에 떠나보내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 (ex. 살, 돈걱정 등등..) 모두 다 힘껏 하늘로 날려보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우리의 걱정거리도 모두 모두 날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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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회식자리! 독서경영 조발표 1,2등(각각 100만원,50만원)과 무서운 선물(폭탄주)이
주어졌습니다. 영어시험 1등(상금 50만원)은 최차장님께서 하셨네요~ 짝짝짝! 일할땐 일!
놀때는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인실리코젠 모두가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이렇게 6번째 인실리코젠의 생일을 함께 보냈습니다.

한명 한명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한층 성숙하고 행복한 생일이 되겠죠?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해주신 인실리코젠 식구들 고생하셨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일하고 7번째 생일에 만나요~^^

 

by Descign team designer 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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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16:18 2010/10/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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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아름다운 회사 Insilicogen의 CultureDay!
Insilicogen의 직원님들과 함께 동료애와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CultureDay를 소개합니다.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넷째주 수요일 저녁에 핫이슈 영화를 다 같이 관람하는 날입니다.
물론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일주일 전, 이슈영화를 꼼꼼히 골라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영화를 선정합니다.
CultureDay영화가 공지되면 참석여부를 결정하고 참석희망자를 체크하여
서둘러 좋은 자리로 예매 완료!
넷째주 수요일 저녁이 되면 모두 모여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흥미진진한 영화도 관람합니다. CultureDay!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지난 7월 CultureDay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7월에는 기대되는 개봉 영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파괴된사나이, 이끼, 마음이, 인셉션 등등..
영화를 선정하기가 고민스러웠지만 지금까지도 HOT한 영화가 있습니다.
참석희망자분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인셉션!

생각을 훔쳐라 VS. 생각을 지켜라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 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말 그대로 신비한 꿈의 세계 내용입니다. 생각을 훔칠 수 있는 거대한 전쟁.
인셉션은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 이야기로 내용은 조금 복잡하고 어렵지만 중간 중간 이해가지 않는 내용이 있어도 집중해서 보면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의뢰인의 요청에 구성된 팀은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 의뢰인이 요청한 어느 대기업의 후계자의 기억에 침투하는 작전을 시작합니다. 꿈속에서는 ‘킥’을 통해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는데 여기서 킥이란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거나 꿈속에서의 죽음 또는 강한 충격을 의미합니다. 이번 꿈은 꿈속의, 꿈속의, 꿈속의, 꿈속의, 꿈속에서의 작전. 영화 후반부에서는 약물로 인해 킥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위험한 일을 초래하게 됩니다.



작전의 성공여부가 확연히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작전을 시작하게 된 기내로 돌아와 각각의 멤버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고, 현상수배범이었던 침입자는 유유히 미국에 입국하여 그토록 간절히 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만납니다. 본인 자신도 아직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마지막 결말부에서 그 답을 알려주는 열쇠 ‘토템’을 돌리고 아이들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토템은 멈추면 현실, 멈추지 않으면 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토템이 위태롭게 흔들리며 끝내 멈추지는 않은 채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토템은 멈출까요? 계속 돌까요?


가장 성공적인 영화는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뒤에도 관객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얘기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완벽하게 성공한 것 같습니다.

꿈일까, 현실일까.

열린 결말의 기대 이상, 상상 이상의 작품.

사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CultureDay!
직원을 위한 배려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우리의 인연을 더욱 소중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CultureDay를 기대해보며... ^^

추가로 디자이너들 입장에서 그린 인셉션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즐거운 눈으로 감상해주세요!


출처:http://www.mymodernmet.com/profiles/blogs/10-fantastic-inception

by Descign team designer 찌:야♥


Posted by 人Co

2010/08/27 16:03 2010/08/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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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 워크샵과 함께한 단합대회


 지난 7월 2일~3일, (주)인실리코젠 임직원 모두는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차세대환경보건 및 첨단 위해성 교육프로그램 - 과학자의 열정과 미래 2010에 다녀왔습니다. 본사가 있는 수원에서 대전까지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짧지 않은 거리를 이동하여 대전에 도착하였습니다. 학회 일정은 대전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천안함(天安艦) 용사와 故 한 주호 준위 묘소 참배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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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성원간 단합을 다지고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체육활동이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인실리코젠 임직원 모두는 함께 뛰고 함께 즐기고 서로 격려하면서 축구 경기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Summer Brain Storm : 과학자의 열정과 미래 - 2010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사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고 과학자의 열정과 미래라는 주제는 앞으로의 인실리코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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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각 조별로 준비한 독서경영토론 페차쿠차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폐차쿠차 발표는 작년 워크샵 이후 두번째 갖는 시간으로 8장의 슬라이드를 20초씩 발표하는 발표 형식입니다. 이번 발표의 주제는 경영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동안 경영의 마음가짐이라는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모두 이해한 뒤 각자 자기 조만의 경영 모토를 생각해보고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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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만을 이용해서 발표자료를 만들었던 작년 워크샵 때와는 달리 파워포인트를 비롯하여 Keynotes Prezi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들어 발표자료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번 독서경영 페차쿠차 발표를 통해서는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남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는 우리 회사의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사람 중심의 기업이라는 비전을 되새기며 꿈에 한 발 다가서는 2010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별 발표와 시상 후에는 성원 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 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시간이었고, 다시 한 번 사람이 좋은 회사, 문화가 아름다운 회사라 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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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은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 지금, 처음에 세웠던 목표와 다짐들을 기억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열정을 가진 유능한 인재들과 탄탄하게 다져진 팀워크로 공유와 소통을 통한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조하는 (주)인실리코젠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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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9:50 2010/07/09 09:50

지난 3월 11일, (주)인실리코젠CLC bio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식물유전체육종연구소와의 NGS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술적인 정보 교환과 공동 연구 개발 및 컨설팅을 위한 프로모션 등의 내용에 대하여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주)인실리코젠의 최남우 대표이사님, 서울대학교 식물유전체육종연구소의 소장님이신 고희종 교수님, CLC bio사의 아시아 마케 총괄 담당을 맡은 Wayne Hsu가 CEO인 Thomas Knudsen를 대신하여 참석하였으며,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식물의 게놈 분석을 위하여 그 동안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다양한 경험들과 기술적인 능력들을 공유하기로 동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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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CLC bio사의 Wayne Hsu, 서울대학교 고희종 교수님, (주)인실리코젠의 최남우 대표이사님


서울대학교 식물유전체육종연구소는 막대한 양의 NGS genome 데이터 분석에 중요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들을 갖게 됨으로서, CLC bio사의 NGS 데이터 분석을 위한 생물적보학 솔루션과 (주)인실리코젠의 고품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모두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또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생물정보학과 식물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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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행사는 한국과 아시아의 NGS를 이용한 유전체 연구에 새로운 장을 마련한 것으로, (주)인실리코젠CLC bio사서울대학교의 NGS 분석 관련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데 최선의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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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17:52 2010/04/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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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2월 26일(금) Systems Biology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Ariadne Genomics사에서 Anton Yuryev 박사가 내한하였습니다. Anton Yuryev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nutrigenomics, toxicogenomics와 biomarker발굴 연구에 응용할 수 있는 Pathway Studio 프로그램의 다양한 분석 활용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세미나는 26일 하루 동안 서울과 대전 두 곳에서 바쁘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오전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는 서울 근교 지역에서 여러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서울대학교 분석약학실의 권성원 교수님의 Anton박사 약력 소개와 이어 (주)인실리코젠의 Codes팀 박준형 팀장님께서 이날 세미나의 취지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Anton박사는 Pathway Studio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skin care에 대한 새로운 idea, 다양한 물질에 대한 toxicity mechanism, drug action mechanism, disease pathway 등 다양한 case study를 Pathway Studio 이용하여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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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간의 서울에서의 세미나 일정을 마치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는 동안에는 김연아 선수의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있었습니다. Anton Yuryev 박사님께 김연아 선수에 대한 소개도 해드리고 함께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좋은 성적으로 기분 좋게 대전으로 출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분들과 KAIST 그리고 멀리 부산에서도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세미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Anton Yuryev 박사의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세미나는 서울에서와 마찬가지로 Pathway Studio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drug epositioning and combination therapy design이라는 주제에 중점을 둔 case study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멀리 있어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분들과 반갑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잠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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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렇게 26일의 서울과 대전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27일(토)에는 Anton Yuryev 박사께서 직접 저희 회사에 방문해 주셔서 내부 세미나를 진행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ResNet Database curator, MedScan 기술, 그리고 Pathway Studio의 API에 대해 Training을 받았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앞으로 Pathway Studio 컨설팅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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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 번 바쁘신 와중에도 지난 26일(금)에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개최된 세미나가 많은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주)인실리코젠에서는 세미나를 진행함에 있어 부족한 점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 보다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표 내용이나 PathwayStudio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대표전화(031-278-0061) 또는 Codes팀(codes@insilicogen.com)으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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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17:46 2010/03/09 17:46

NGS 분석전략 세미나 개최 후기

 지난 2월 5일, 저희 (주)인실리코젠의 Codes팀은 "Practical bioinformatics pipeline for NGS data"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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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당사에서 발간한 Quipu Issue Paper 2호의 "NGS 시대의 분석전략 2"을 중심으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NGS 데이터의 assembly, 그리고 그 이후에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들에 대한 내용들을 크게 3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생물정보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KOBIC)의 많은 연구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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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 데이터의 assembly는 유전체 분석에 있어서 데이터 플랫폼의 종류와 어떤 어셈블러를 사용하느냐에 따른 분석 전략 및 파이프라인은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첫 번째 세션De novo assemblyReference assembly에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어셈블러들의 종류, 장단점 비교, 실제 데이터 벤치마킹 결과 등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하였고, 발표 중간중간 관련 사항에 대한 질문과 열띤 토론으로 참석하신 연구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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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세션 SNP 분석 방법 및 최근 capture array 분석의 실제 연구사례, 관련 솔루션 등을 소개한 variation 분석 파트와 EST 데이터를 이용한 functional annotation, Organism-specific 분석, Ortholog/Paralog 유전자 분석방법 등에 대한 expression 분석 파트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세션은 NGS와 생물정보 파이프라인을 이용한 Genome annotation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 NGS 염기서열 결정 이후 문제점 및 이슈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전략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structural annotation과 functional annotation의 분석 방법 및 실제 Codes팀의 분석 컨설팅 파이프라인 관련하여도 설명 드릴 수 있는 좋은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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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하루의 일정을 직접 방문하여 소화해주신 KOBIC 연구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진행된 교육으로 인해서 NGS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NGS시대의 분석전략 3"의 발간도 부탁하실 정도로 기술소식지와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의 자리를 많이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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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로 발간되었지만, 이번 세미나 내용을 포함한 NGS시대의 분석전략은 더욱 많은 연구자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블로그 연재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저희 (주)인실리코젠의 Codes팀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Tel: 031-278-0061, E-mail: codes@insilicogen.com)



Posted by 人Co

2010/02/25 17:37 2010/02/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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