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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리코젠은 생물정보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장실습 기간 동안 생물 분야 현장의 사회생활을 직접 경험해 보고 Bioinformatics의 기초를 쌓으며 직무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최고의 회사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별칭인 人Co는 사람을 중심(Core)으로 배려(Consideration)와 소통(Communication)을 통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려는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념 아래 모두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배움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회의와 세미나를 통한 정보 전달과 공유, 선 후배 간의 존중과 배려가 당연시되는 사내 문화를 보며 이런 회사에서는 한평생 몸 바쳐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주라는 시간이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람을 대하는 마음과 배움에 대한 열정만은 인실리코젠에서 제대로 배워간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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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주간의 人Co INTERNSHIP 2019 현장실습을 지원했을 때 자소서를 내고 난 후에도 제 머릿속엔 망설임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실리코젠에서 실습을 마친 후, 누군가 저에게 현장실습을 하고 나서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는다면 ‘관심 있는 분야 내의 다양한 선배님을 만나고, 사회생활을 접해봄으로써 학교 내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웠다.’라고 말할 수 있으며 처음의 의구심은 어느덧 확신으로 변화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人CoSeminar였으며 실제로 데이터 분석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다루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인실리코젠은 현장업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배움과 나아가 인재양성에 힘씀으로써 미래를 위하여 투자하는 선두기업이라 느꼈습니다.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 회사의 필독도서 중 하나인 칭기즈칸에 나온 구절이자, 인실리코젠의 이념이기도 합니다. 꿈을 가지고 들어온 이 회사에서 한 경험 덕에 꿈을 향한 이정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실리코젠에서의 값진 시간을 바탕으로 앞으로 저 자신을 갈고닦아 저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달려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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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리코젠에서 인턴십을 수료했다면 꼭 알아야만 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물정보에 대한 개념이고 다른 한 가지는 database에 관한 개념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인실리코젠에서 한층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어렵고 이해할 수 없었던 생물정보에 대해서 이곳 인실리코젠에서 자연스럽게 개념과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인실리코젠은 친절하신 분들이 많은 회사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는 회사 이름처럼 실제로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열정적으로 미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도 청춘의 열정만 넘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배움을 멈추지 않는 열정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인실리코젠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지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인실리코젠은 4차산업을 선도해 나갈 미래 지향적인 일들을 해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것 같습니다.

8주을 돌아보며





  • 형기은 주임님께 논문 작성 요령에 대해 배우고 학회 등 관련 기관에서 발표하거나 기재를 할 때 포스터 형식으로 간략하게 작성하여 나타내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회사에서 주최하는 많은 세미나를 통하여 생물정보학이 실제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통계학, 생물학, 육종학 등 다양한 학문의 필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학문의 성취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세미나를 마치고 많은 분 앞에서 수료식을 하면서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료식을 마치고 나니 비로소 8주간의 인턴십이 끝났음을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8주란 시간 동안 짧지만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저희에게 애정을 담아주신 선배님들을 위해 8기 3명의 마음을 모아 5행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인 : 인코인턴십을 하면서
실 : 실수도 종종 있었지만
리 : 리드해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코 : 코끝까지 시린 겨울을
젠 : (전)부 알차게 보내고 갑니다!


작성 : 人CoINTERNSHIP 제8기 수료생 유희상, 박은진, 김재희


Posted by 人Co

2019/02/25 11:41 2019/02/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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