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나이란, 인체의 나이를
이야기하는
것으로써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출생
나이(세월)와는
다른
건강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즉, 생체 나이가
적을수록
질병과
노화에서
자유로우며
젊고
활력이
넘친다고
볼
수
있다.
나이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누구나 젊게
살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
모두
같을
것이다.
이로
인해
생체 나이를
측정하는
다양한
도구가
개발되었고, 생체 나이를 줄이거나
늦추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림 1. 생체시계>
출처 : 위키피디아http://en.wikipedia.org/wiki/Biological_clock_(aging)
참고로
아래
항목
가운데 4개 이상
해당하면
생체 나이가
더
많다고
한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 고혈압 등
만성질환
- 허벅지 살이
빠짐.
- 일주일 1회 이하
운동
- 일주일 3회 이상
외식
- 뱃살이 손에
잡힘.
- 6시간 이하
수면
생체 나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술, 담배를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또한,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고 숙면을 취해야 한다
동안과 노안
주변에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과
이와는
반대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노안이
있다.
시간에
따라
노안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얼마든지
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후천적인
요인이
있으며,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
가운데
유전자의
비중은
약 25%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
여러
가지
사례가
있지만, 같은 유전자를
지닌
일란성
쌍둥이일지라도
직업, 식습관, 흡연 여부에
따라
노화
속도가
유의하게
차이를
보인
연구
결과가
있으며, 덴마크에서는 외모가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동안을
가진
사람은
실제로
장수하며, 노안은 단명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이다.
<그림 2. 노화의비밀>
출처 : https://dunedinstudy.otago.ac.nz/
유전자와나이
후천적인
노력으로
생체나이를
조절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전정보를
이용하면
출생
나이를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텔로미어를
이용한
노화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UCSF의 블랙번
교수는
텔로미어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 나이와 텔로미어
길이
간의
상관성은 0.5 미만으로 정확도가
낮다.
이에
반해
후성유전
표지자를
이용하여
세포의
메틸레이션
상태를
분석하면
정확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이에 대한
후속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UCLA의 스티브
호바스는
메틸레이션
연구를
통해
인간의
정확한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침 한
방울로부터
뇌세포, 혈구세포 등에서의
메틸레이션
패턴을
연구하여
실제
나이를
근사하게
예측하였다.
혈액은 3년, 구강상피는
18개월의
오차밖에
발생하지
않았다.
<그림 3. 메틸레이션 heatmap>
출처 : Genome Biol. 2013; 14(10): R115
마무리
아직까지는
노화에
관한
연구가
사람들의
기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다양한 오믹스
데이터를
통해
실마리를
해결한다면
모두가
염원하는
불로초를
탄생시켜
불로장생할
수
있지
않을까?
<참고문헌>
- Stephanie T.Young, "Estimating postmortem interval using RNA degradation and morphological changes in tooth pulp", Forensic Sci Int. (2013)
- Horvath, S., "DNA methylation age of human tissues and cell types", Genome Biol. (2013).
- Bocklandt, S. et al., "Epigenetic Predictor of Age", PLoS ONE, (2011).
- Hannum, G. et al., "Genome-wide Methylation Profiles Reveal Quantitative Views of Human Aging Rates", Mol. Cell 49, (2013).
-
Teschendorff, A. E., West, J. & Beck, S. Hum., "Age-associated epigenetic drift: implications, and a case of epigenetic thrift?", Mol. Genet. (2013).
- [바이오토픽] 후성유전학 표지를 이용한 나이 측정
- 후성유전학 생체시계로 수명 예측
- 사람이 죽으면 유전자 활성은 어떻게 될까?
Posted by 人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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